안녕하세요. IG SPORTS입니다!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이 드디어 시작됐습니다! 축구 팬이라면 모두가 기다려왔을 경기였지만, 결과는 다소 아쉬웠습니다.
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팔레스타인과 0-0으로 비기며 예선 첫 경기를 마무리했는데요. 이번 경기의 주요 포인트와 선수들의 활약을 함께 살펴볼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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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팀 포메이션 및 선수 명단 📝
홍명보 감독의 첫 경기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이번 경기는 4-2-3-1 포메이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. 최전방에는 주민규가 나섰으며, 손흥민, 이강인, 이재성이 그 뒤를 받쳐주었죠. 한편, 손흥민 선수는 A매치 최다 출전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! 🎉
경기 주요 장면 🔥
시간 | 내용 |
전반 18분 | 주민규, 손흥민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으나 크로스바 위로 벗어남 |
전반 27분 | 팔레스타인 프리킥 상황, 오프사이드로 골 취소 |
전반 41분 | 이강인, 강력한 오른발 슈팅 시도했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힘 |
후반 26분 | 이강인 프리킥 시도, 팔레스타인 골키퍼 슈퍼 세이브 |
후반 추가시간 | 손흥민, 골키퍼와 1대1 찬스에서 슈팅이 골포스트 맞고 나옴 |
경기 시작부터 한국은 공격을 시도했으나 팔레스타인의 수비벽을 넘지 못해 고전했습니다. 주민규의 첫 헤더 슈팅은 아쉽게도 크로스바 위로 벗어나며 기회를 놓쳤고, 팔레스타인의 프리킥 찬스는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다행히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죠.
하지만 후반전에도 한국은 팔레스타인의 골문을 계속 두드렸고, 특히 이강인의 프리킥과 손흥민의 슈팅은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.
마무리하며 🙌
이번 경기는 공격력은 있었지만, 마무리에서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습니다. 특히 팔레스타인의 골키퍼 라미 하마다의 슈퍼 세이브와 한국의 결정적 기회에서의 부정확한 마무리가 아쉬움을 남겼죠.
그러나 첫 경기라는 점에서 한국 대표팀은 더욱 강해질 가능성을 보였으며,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. 특히 오만과의 다음 경기는 반드시 승리를 노려야 할 중요한 경기입니다! 💪
다음 경기는 9월 10일 오만과의 원정 경기입니다. 팬 여러분,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! 끝으로 함께 보면 좋은 '인기스포츠'의 포스팅을 소개합니다!